이 아랫부분은 뜬금없는 스타쉽트루퍼스 스포가 될 수도 있고 내용상 영화게에 맞지만,
워킹데드 신부님의 모습과 반대되는 모습에 대한 글이라, 외드게에 적습니다.
워킹데드의 신부님과 어떻게 다른 캐릭터인지 공유하고 싶어서 써볼게요ㅎㅎ
스타쉽트루퍼스를 안본분은 뒤로가기를...
이 영화는 우선, 인류가 외계인들과의 우주전쟁을 배경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그 중 배우 세스 길리엄은 베테랑으로서, 자신보다 계급이 낮던 주인공 리코의 성장과 함께하며 나중엔 충실한 왼팔 역할이 됩니다.
처음, 그는 주인공보다 먼저 외계인과의 전투에 투입되었던 베테랑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죽은 외계인을 끝까지 확인 사살하여 주위사람을 경악케 하는 잔인한 면모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그는 충성스런 군인이었고 주인공과의 친분도 쌓아가며
주인공이 자신보다 더 높은 계급으로 진급하면서 점차 주인공의 왼팔역할로 굳어갑니다.
하지만, 외계인의 대장을 잡는 임무에서 그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게 되는데요,
적의 숫자가 너무많아 후퇴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자신을 부축해 가는것, 이동속도 등을 생각하면 이대로 전멸로 이어지게 되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왼손에든 수류탄모양의 물건은 소형 핵무기입니다ㄷㄷ)
결국 그는 주인공과 부대원을 먼저 후퇴시키고, 부상당한채 홀로 뒤를 막습니다.
결국 외계인 무리들과 함께 자폭을 하며 주인공무리는 무사히 빠져나갈수 있었습니다.
최근 워킹데드에서 보여준 신부님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죠?ㅋㅋ
저도 너무 다른 그 모습을 공유하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