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두고보자는 글에  닥반이 쌓이고,
심지어 그분들에게 세월호 들먹이며 이번에도 가만히있으라는거냐 들먹이는분들도 보이네요. 
과연 이번일이 세월호까지 들먹일정도의 일인가요?
아니 세월호가 이정도일과 비교될만큼 별거아닌일이었나요?  마치 그곳의 그들에게처럼?

ㅇㅂ와 비교하지말자는글에도 이제 고정적으로 반대가쌓이고 있고, ㅍㅂ니 ㄱㅂ니 하는말도 점점 추천수가 늘어가고...

x년이라는 표현을 방문횟수 천이 넘는사람이 댓글에 아무렇지않게 남기는걸보고 기겁을했네요.

많이 하는말이고 지금은 들리지도않겠지만, 아마 지금 여시를 ㅇㅂ와 같다하고 ㄱㅂ니 ㅍㅂ니하며 조롱하는말도 지금의 광기가 끝나고난뒤에 아마 얪들에 의해 편집되서 각 커뮤니티에 뿌려지겠죠. 
결국 ㅇㅂ나 오유나하면서...

여시쪽의 사과가 지금 설령나온다고해도 이미 어쩔수없는 상황이 된것같네요. 그쪽에서도 그런 자료를 보고는 결국 ㅇㅂ나 오유나일테니까요.

 몇몇분들의 그런 언행은 (물론 일베들이 분탕질로 써놓은말들일지라도) 분명 화살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와서 타커뮤니티와 오유를 갈라놓고, ㅇㅂ와 오유를 나란히놓는 역할을 하게될것같네요.

아무리봐도 ㅇㅂ가 원하는방향인데  다들 뭐에라도 씌인것처럼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주절주저리 늘어놓았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