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왈 : 

"나 내일 운동 나갈꺼니까 어버이날이라고 괜히 신경 쓸 필요 없다."

자기 생일 기억도 못하는 작성자 :

(내일이 어버이 날이었어!?)

문뜩 떠오르는 작년의 기억 : 

(아무것도 준비 안하자 노발대발 하시던 어머니)

그럼 첫 번째 문단에 나온 어머니 말씀은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탐정님들, 언어 번역 능력 가지신 분들, 혹은 스피드 웨건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