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가 친구랑 싸우고 성격급하게도 전후사정 모르는 엄마에게 "엄마 저놈 혼내줘 왜 안혼내줘 !!!! "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 진짜 조롱하려는 의도는 아니에요.. 다들 좀 조급해하시는게 아닌가 해서 나름 생각난 비유를 해본거라... 암튼.
공지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1.2 를 읽어봤는데,
그렇게 논란이 될 일인가 싶어서요 ...
일단 저도 어제부로 ㅇㅅ라는 곳의 폐쇄성과 변화할 가능성이 적어서 ㅇㅂ만큼은 아니더라도 안좋게 보고 있고,
차단에도 부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실현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지만)
공지가 "임시" 이고, 운영자님께서 사건을 제대로 파악, 대처 중이신 것 같고,
공지 내용도 보면 "그냥 우리가 참자. 덮자 " 이게 아니라
ㅇㅅ의 대응 및 행동이 분명히 잘봇되었지만,
지금 너무 과열되서 논점 외의 비난이 일어난 걸 자제하라고 하시는 거 같은데...... 이게 호구 되었다고 볼 수는 없는거 같은뎅...
너무 열내지 않아도 이번 사건에 대한 ㅇㅅ를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거니깐... 운영자님도 관련없는 걸로 까진 말자고 하셨고,,
(실체적 진실을 전제로 대상을 비판할 수는 있다는 점...)
아직 ing 잖아요 ㅋㅋㅋ 완전히 운영자님이 판단을 하신게 아니잖아요.
제가 난독이 있어 잘못 읽었는지도 모르나, 지금은 호구되었다고 하면서 한탄할 필요는 '아직'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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