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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부터 오유를 이용해온 입장에서는 운영자님을 이해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15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uphoria
추천 : 14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5/08 17:29:55
개인적으로 인포메일부터 사용했으니 15년째 오유를 이용해 오면서 어지간한 일들을 비켜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만 이틀째 특정주제로 베스트를 차지한 전례를 처음이기에 글 남기게 되었네요...

초창기 오유는 인포메일 서비스를 지나  2002년쯔음에 홈페이지가 생겼어요....당시까지는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이

그러했듯 오유역시  네티켓도 지켜주었고 월드컵때의 영향으로 대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낼수 있는 키워드들은 행복,사랑,따뜻함,정

같은 단어들이였습니다..


여시쪽에서 먼저 원인을 제공하고 문제해결에 비협조적인면을 보인건 사실이지만 이틀이 넘는 시간동안 주된 키워드가 적개심,증오

비아냥을 보이는게 올드 회원의 눈에도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운영자님의 입장에서는  초창기의 운영목적에서 엇나가도 너무 엇나가서

무척 쓰라릴겁니다..

상대방이 사과를 할 의사가 없는데 우리끼리 상처내는 말들을 쏟아내면 그냥 자기몸에 스스로 생채기내는 자해라고 보이구요...

애초에 여시를 비롯한 타커뮤니티와는 공식적으로 제휴를 한적이 없는데 이제 운영자에게 정리를 맡기고 이만 진정되었으면 합니다..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오유에 좌표찍거나 간섭하려 한다면 그때 영업방해로 고발하거나 차단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구요...

이만 분위기가 진정되었음 합니다...

다른 게시판들이 올린 양질의 컨텐츠들이 다시금 오래 베스트와 베오베에 머물러서 많이들 보셨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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