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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시 한테 당하는 오유 보니까 제얘기 같네요
게시물ID : gomin_1426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스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8 23:25:32
제가 워낙에 사람을 피하고 아싸로 지내던 터라

군대 전역하고 이걸 타파하겠다고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학교내에서 사람대하는 알바였는데

같이 일하던 여자 두명이 있었습니다. 웃으면서 지내는데 두명다 제 자존감 뜯어먹고 살더군요

안할말 못할말 다하고 누가 제칭찬 하면 칭찬하지마라고 딴지 걸고

언제는 단체카톡방에서 절죽이기는 맨날한다고 하더군요

엿같지만 진짜 엿같지만 처음에 했던 다짐대로 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사람 폭발하게 하더군요 한년은 저들으라고 크게 귓속말로 제욕하다가 

제가 열받아서 내가 뭔 잘못했냐고 소리지르니까 아무말 못하고 그다음부터는 저한테 한마디도 안걸더군요

그리고 또 한년은 학교 커뮤니티에다 제가 일하는곳에서 제 인상착의말하면서 유언비어 퍼뜨리기

결국 처음에 했던 다짐 포기했습니다. 아마 제가 여자 혐오가 생긴다면 불씨는 다 저년들 때문이겠죠

사과? 쟤들은 저걸 당연하게 여기더군요 더웃긴거 말씀드릴까요? 둘다 여시 회원이라는 겁니다.

지금 오유 상황 보면 남얘기 같지 않습니다. 뭐 잘 수습해요? 좋게좋게 넘어가요?

당장 돌들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 찍어버리고 말해주고 싶네요 "싸우지 말고 그냥 좋게 넘어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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