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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강쥐를 맡겨놨는데 발정기인가봐요ㅜㅜ
게시물ID : animal_124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니생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09 08:07:58
암컷 푸들이고 두살인가 세살이에요


이모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외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여행가시느라
키우던 강아지를 일주일간 맡게 되었는데요

자꾸 낑낑거리며 안절부절 돌아다니길래 그냥 엄마 보고싶은가보다 했더니 그게 아닌가봐요...

밤에도 안 자고 으르렁 왕왕 짖어대고


자꾸 킁킁거리며 부비고 들어와서 핥아요.
그리고 제 팔을 부여잡고 번식번식하는 몸동작을 선보입니다.. (잠깐 암컷인데..?)


그러다가 제 옷소매를 물고 도리도리하면서 물고 늘어지고 그래요.

일주일간 이 아이를 우짜나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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