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지만 이런 축제 분위기를 틈타서 슬쩍 들어오는 벌레들이 있습니다.

물론 걱정만 앞선 것으로 끝나면 가장 좋겠지만 약간은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지켜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신 스르륵 회원분들은 물론 환영합니다. 다만 이런 걱정을 하는건 그간 오유에 겪은 인터넷상의 테러가 생각보다 많고 또 험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걱정만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분위기 초치는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