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O 러셀의 신작이라 보러갔는데 ㅋㅋㅋ
진짜 영화가 핵노답 ㅋㅋ
구려서 핵노답이 아니고 컨셉이 핵노답 컨셉
비급영화같이 찍어놓고 첨부터 끝까지 사회풍자
미국 의료보험체계를 통렬히 비웃고
정치의 기술들이 얼마나 영상화 하면 한심한지 보여줌.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개웃김 ㅋㅋㅋㅋㅋ
제시카 비엘은 진짜 연기 못하고 ㅋㅋㅋ
역할에도 안어울리지만 ㅋㅋ뭐랄까 그 아이러니에서 오는 매력이 있음
제이크 질렌할도 간만에 매력적인 역할을 했음
상큼한 찌질이 ㅋㅋㅋㅋ
영화가 명작과는 거리가 멈
아메리칸 허슬이나 실버라이닝플레이북 같이 훈늉한 영화를 기대하지말고
비급영화를 기대하고가면 신명나게 웃다 나올수있음
나오면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이런기분이 들지만
재밌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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