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다시 다람쥐들 사진으로 찾아왔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항상 제가 있을 땐 이곳 아니면 옷 속 아니면 팬티 안이 주된 잠자리더군요 하하...
게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중이라 못찍었었지만 두마리 다 배까지 까뒤집고 잘때가 많아서 신기해요
전에 키우던 아이들은 절대 그런 일 없었는데;;
몸도 제대로 안말고 자고 완전 무방비네요~
이건 자는 사진은 아니지만 평소에 풀어놓고 출근하면 퇴근하면 두마리 다 항상 집에 들어와서 베딩 안에서 자고있네요 ㅎ
한손으로 두마리 잡기..!
이거 먹을껑미 ?ㅅ? 뀨?
광속 꼬리 흔들기..!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 모아서 움짤~
저번 사진들 올린지 며칠 안되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ㅜ
사진 갯수를 못맞춰서 죄송합니다 ㅜㅜ
컴퓨터 하고 있을 때 가끔 깨어있으면 활발하게 돌아다녀요
근데 툭하면 몸을 타고 올라와서 왠만하면 찍기 힘들더라구요 ㅜ
15초까지는 화면이 돌아가있어요~
사진과 영상이 너무 적어서 예전에 키우던 아이들 영상 두개 찾아서 올려봤어요 ㅎ
요맘떼인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먹는 영상이에요
그리고 이건 오유분들이 좋아할만한...*-_-*
5원 1일에 분양받고 10일동안 같이 지내면서 느낀건데
초반에 잘 길들여서 그런지 암컷은 좀 애매하지만 일단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손 내밀면 왠만하면 바로 올라타고 툭하면 와서 딮키스도 하고 손가락과 손바닥도 마구 핥아주고 ㅎㅎㅎ
암컷은 리빙박스 안에서는 도망치는데 정작 꺼내놓으면 스스로 찾아와서 몸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들어와서 잠도 자고 그래요~
그리고 아직은 어려서 스스로 나오지 못하거나 나오는게 힘든데도 출근할 때 꺼내놓고 출근하면 저녁에 퇴근하고 보면 항상 리빙박스 안에 들어가서 서로 부둥켜안고 자고있어서 찾기도 편하구요 ㅎ
사람이 있으면 몸에서 절대 안떨어져서 그냥 몸에 달고 거실이나 화장실까지 갔다 오는편이에요 ㅎㅎ..
아.. 글쓰는데..
유리컵 안에 쏙 들어간게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으려니까 바로 나왔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