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장엄한 공지에 탄성을 지를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 우리가 옳았다!
보거라 이 우매한 오유의 군중들아 우리의 말처럼 조작따윈없었다.
바로 너희의 왕이 보낸 이 전리품이 우리의 승리를 증명하지 않느냐
그들은 그렇게 오유의 왕 바보1세가 보낸 트로이의 공지를 환영하며 끌어안고 그 전의 자게의 전장에서 치열하게 날려대던 반대 공격과는 다르게 추천이란 승리의 세리머니를 날려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유의 독립전쟁은 ㅇㅅ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그들은 몰랐다. 반대와 다르게 추천은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여시관련공지7(여타의 다른 공지와는 다르게 2배 찬성표)
트로이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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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 비루한 소설한번 써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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