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약이 필요없는 자연식 변비치료법ㄷㄷㄷ
게시물ID : poop_10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차
추천 : 7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1 23:42:13
똥이 줄줄 새는 분! 
일일 일똥으로 평안 하신 분이 있는 반면...!! 

묵은 청국장을 석달열흘 뱃속에 저장하고 다니는 분을 위한 간단한 처방입니다. 

참이슬 두병을 냉면 그릇에 따른후 오늘 막 새로 담근 파김치를 한타파 준비합니다. 
소주한 모금에 파김치 두~세줄씩 마구 씹어삼킵니다.

단 슬슬 씹어 삼킵니다. 
모두 비운후 취침....새벽녘쯤 뿌지직 신호 올껍니다. 그러나 봇물터지듯 소주만 나올껍니다. 

액체발사후 응꼬를 조심히 만져보면 파김치 퍼런줄기들이 데롱데롱 달려있습니다... 

이때 손으로 퍼런 파줄기를 생일폭죽 끈 붙들듯 단단히 잡고 한번에 당기면 쪽파의 허연 대가리들이 "뽁!!!!"하며 빠지면서 묵은 똥들이 터져나옵니다. 

주의사항 : 응꼬에 메달린 퍼런 쪽파줄기를 부드럽게 잘잡아야 함...서두르면 쪽파대가리들만 응꼬안에...

파김치를 씹을때 대가리 부위는 씹지말고 꿀꺽... 

이방식으로 안되는 분은 고구마줄기나 통옥수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방법은 동일 합니다.

이상 1974년 네살때 똥통에 빠져본 경험있는 우차 배상 ㄷㄷㄷㄷㄷ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