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어떤 사건에 관해 본능적(?)으로 무뎌 짐을 느껴요
물론 그것이 인간의 정신적 건강이나 다른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겟으나
적어도 세월호는 그런 사건의 범주에 들지 않앗으면 좋겟어요
사고에서 멈췃어야할 일이 사건으로 기억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딱히 해드릴건 없지만 우리가 꼭해야만 하는건 더이상 유족 분들의 찢어진 가슴에 소금을 뿌리는 행동은
정치인이던 일반인이던 그 누구라도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좋겟네요..
마지막으로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