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우 분노해있음으로 의식의 흐름체

대체 네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1. 집단에 소속감을 느끼고, 또 그 집단이 공격받는다고 생각하자 열 받는건 이해한다
네 소속집단이 병x 짓을 했다하더라도 말이지
인간은 정당화하기 마련이니까 

2. 그래서 타 집단을 공격하기위해(네 입장에선 정당한 방어겠지만) 지인의 깊은 상처를 꺼내어 방패와 무기로 삼다니 대단하다.

2-1. 네 댓글중에 여시 '조금' 이 조작질 등을 했다고 여시를 매도한다니 어이가 없다며 같은 방식으로 갚아주겠다는 맥락의 글이 있더라.
 
2-2. 탑씨 사건만 해도 4만 7천여명. 4.7만/30만(실 활동 회원 추정치)랑 오유  1명/10만(추정치)가 같냐.
퍼센트 개념이 없구나. 반성해라.

3. 그 와중에 입은 다 털어놓고 "더 바쁜 일이 있어서.."? 너만 바쁘냐? 친고죄가 아닌 성폭행을 오픈플레이스에 털어놓곤 사라지는 클래스 봐라.

4. 니 말이 불러온 파장을 봐라. 오유인들은 그 새끼를 찾아내는데 물심양면 도우겠다, 찾아서 척살하겠다- 등등의 분위기를 보인다.
이는 오유 이용자들이 네 발언과 그 내용(사실이라면)에 충격받고 스스로 오욕을 씻어내고자 함이며, 더불어 사회정의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뜻이다.
남의 사이트 빌려서 온갖 법 위반하며 음란물 올려대던 일부 누구들관 참 다르지?

5. 네가 말한 강간이 사실이고, 피해자가 밝혀지길 원치않는다면 그 내용은 더 캐묻진 않는다만,
네가 싸지른 글로 인한 파장은 네가 직접 정리해야 옳다.
그대로 방치할경우, 오유러들은 성폭행범과 같은 사이트를 쓴다+ 성폭행범이 합당한 죗값을 치루지 않았다
라는 생각에 고통받을 것이고,
여성시대카페는 너 하나가 쓴 글로 인해 "저 카페는 다른 사이트 공격하려고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싸지른뒤 튄다" 라는 모욕을 당할거거든.

6. 그러니 서론. 본론. 결론.을  명확히 하여 이 파장을 잠재우고 스스로와 네 소속집단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유한다.


7. 사족이다. 6. 처럼 회복될 명예가 남아있나 모르겠네. 아무튼 글 보고 "어머 난 몰라"에 빡쳐서 쓴다.
대여섯 애들도 아니고 20년은 족히 살아 앞가림 할 나이에 저런 꼴을 보아하니 니들이 지향하는 여성인권 신장 및 양성평등은 갈 길 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