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해온 만큼 좋은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만큼 탈도 있었지만
사이트 소개해준 친구들이 재밌게 오유할때
벼룩시장을 통한 기금마련이나
정모게시판을 통해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녔을때도
이만큼 오유하는게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아재들이 단체로 와서 오유 커뮤니티에 대한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시니
커뮤니티라고는 쭈욱 오유만 접해온 저는 참 뭔가 뿌듯합니다
정말 전 오유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까마득하네요... 1년 365일중 350일은 오유를 관음하면서 자라왔는데..
스르륵 아재들의 무탈한 적응 바랍니다.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