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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베오베글 보고쓰는 훈련소 경험담
게시물ID : poop_10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놀로로로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11:48:07
훈련소 시절 소대가 화장실 옆이라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1월 강원강원의 날씨에  동파방지를 위해 히터도 자주 틀어주는 따듯한 청소구역이라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즘 되어가니 인체의 신비전에 나올만한 물건을 변기에 그냥버리고 가는 양심불량의 훈련병들
과 청년막의 순결을 의심해야 하는 엄청난 피가 묻은 휴지들을 볼때마다 진저리를 첬습니다.

그나마다행인건 그때의 경험으로 변시막힌건 기막히게 뚫는 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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