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 어이없는 반박을 하고, 여러 논란을 일으킨 여시분들 때문에 확실히 비호감입니다.
그런데 실망하고 탈퇴했다 ~ 등의 과거 여시였던 분들이 오는 것을 왜 무조건 배척하는 건가요 ??
성급한 일반화 아닐까요.
회원수가 60만이라던데, 오유도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매일 들락날락 거리는 것은 아니니까
가끔 들어가서 뒤늦게 상황파악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좀 너무한 처사 같습니다.
애초에 분탕질하려고 마음 먹고 온 거라면, 저렇게 신고를 안하고 잠복하면서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여시분들은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민감한 반응이니
가급적이면 '여시에서 왔습니다~' 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유 유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굳이 상처받으실 필요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