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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래 오유한 유저인데 운영자님 운영자님 두번째 실망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37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딤섬
추천 : 4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3 20:01:47
첫번째 실망은 아시리라 싶습니다. 클유사태.

그런데 이번에 또 실망하게 되었네요.

여시쪽 회원이 주장한 성폭행이라는 사건에 대해 운영자님은 그들의 사정을 판단해서도 안되었고

그 범죄에 대해 판결도 내지 마셨어야 합니다. 왜냐? 운영자님은 오유의 운영자님이지 커뮤니티의 판사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 점은 분명히 하겠습니다.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우리 뿐 아니라 그 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우리에게 있는 책임이 과연 어떤것일까 심각하게 궁금합니다.

성폭행피해 여성을 배려하지 않고 계속 화두로 꺼내는 것이 책임입니까?

여시쪽에서 취하는 질낮고 졸렬한 태도에 강경대응 하는 것이 책임입니까?

아니면 그쪽이 원하지 않는다는데 범죄에 대해 신고를 한 것이 책임입니까?

어디까지 자제해야하고 언제까지 차분해야 합니까.

그들이 우리를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려고 합니다.

길고도 어렵게 가꿔온 우리의 터전을 일제강점기의 그들처럼 뿌리부터 잠식해서 송두리째 부셔버리려 하고있습니다.

옆동네에서 그렇게 빈집털이 당해서 우리쪽으로 이주를 했으면 뭔가 보고 느껴서 방비라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운영자님 운영자님
아니 바보님
당신은 오유의 운영자입니다. 
너무 중립 중립 차분한 태도를 고수하시다가 혹시 오유에 애착이 없어지신게 아닌가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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