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는 원래 성격이 그 피해자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사람한테는 그냥 '성폭행 사건과 연루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참을 수 없이 불쾌함. 그런데 운영자는 이걸 모르는것 같음.
안그래도 오유나 일베나의 프레임에 갇혀서 피곤해 죽겠는데, 이런걸 이슈화시킨 대상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피해자만 돌봐주는 모습을 보이는건 다시 타인들에게 '오유는 호구'라는 인식을 남겨줘서 기분이 나빠짐.
솔직히 여시에서 헛소문 퍼트린거에 대한 명확한 정정이나 대책, 공식적인 공지라도 올렸으면 이정도까지 안갔을듯 하네요.
운영자의 의도나 쓴건 다 이해 하겠는데
오유라는 사이트가 성폭행 관련된 이상한 누명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안해서 불편한 사람들 입장좀 고려해주세요.
운영자님께서 그 피해입은 개인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만큼, 여기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도 이해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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