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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리둥절한 성폭행관련 글
게시물ID : freeboard_840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바람™
추천 : 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4 00:30:2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성폭행 관련 사건 앞뒤를 제가 파악하기론 (아직 따라가기도 힘들긴 해요)

.... (장동민 사건까지는 생략)

오유 : 낙태문의와 답변글 여시에서 많이 올라왔었다. 
여시 : 오유에 성폭행범도 있다. 내 친구가 당했다.
오유 : 뭐? 거짓말 아니면 우리가 대신 신고해줄께. 누군데? 근데 니 친구 일을 이리 까발려도 됨?
여시 : 됐다. 오유운영자한테 멜보냈다. 신고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지금은 바쁘다.
오유운영자님 : 메일 받았는데 사실일 수 있다. 피해자를 생각해서도 성폭행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말자. 

이런 상황이 맞지요?

그렇다면 말이죠. 오유 유저들은...


1. 여시에 낙태글은 무지하게 많이 올라왔었다. 
  글 지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문제의 탑씨 사용자 수가 4만명이 넘는다.

2. 낙태글이랑 성폭행범의 유무 여부는 다르다.
 낙태글은 얼마나 많고 대답해주는 사람도 얼마나 많았느냐.
 오유에서 성폭행 모의라도 한 것 같냐.
 그리고 성폭행범이 네이버 유저면 네이버 운영자한테 이야기하느냐? 
 네이버 쓰는 사람은 다 성폭행범이냐?


이런 걸 주장하고 싶으신거죠?
그런데 운영자님의 공지가 상대방을 이해해주는 듯한 뉘앙스가 있어서 그것 땜에 또 화난 거고.. 맞나요?
그렇다면, 이 상황은.. 전형적인 물타기에 내상 입고 있는 건데...

1베충들의 간헐적 분탕질은 경험해봤지만..
본격 커뮤니티간의 싸움이라는 걸 경험을 거의 못해봐서 많이 당황스럽네요..











그냥 물어만 보고 해답을 제시하지 못해서..죄송한 마음에..

아주 예전 남대문 앞 사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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