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5ㆍ18기록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유공자 분들과 막걸리 한잔하고 들어가는길에 택시를 탔는데 놓고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핸드폰을 놓고 내린걸 확인하고 트렁크를 두드렸는데 택시는 가버리고
50M가다가 신호에 걸려서 멈쳐 있길래 죽어라 뒤어서 쫒아갔더니 샛길로 빠져서 가버리더군요.
못봣나 싶어 옆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분께 사정을 설명하고 제폰으로 전화를 3~4차례 걸었는데 마지막에 와서는 전원을 내렸습니다.
업무시간 끝나면 연락주겟지하며 메세지 남겨놧으나 24시간동안꺼져 있는 넥서스 5
원격으로 초기화 하고
경찰서 들려서 분실신청하고.
현금결제에 번호판도 기억하지 못해 수사는 포기
다시 넥서스5를 구매해서 택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은 분노의 전복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