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에 호주로 떠나는 예비 워홀러입니다.

원래는 세컨비자를 받으려고 도착하고 이틀동안은 관광하고 바로 우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우프를 통해 더이상 세컨비자를 발급받지 못한다고하여,

농장이나 공장에 가서 세컨비자 일수를 채우려고 합니다.

비행기표는 시드니행으로 이미 샀는데.. NSW주 내에서 세컨비자 가능지역의 농,공장을 구하려고하니

한계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알아보니까 애들레이드나 브리즈번 근교에 많은 농장들이 있는데

이미 시드니행을 사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시드니에 친구가 있어서 일년만에 얼굴을 보려고 했고, 그리고 우프를 한다면 (비행기표 산 후 우프를 통해 더이상 세컨비자 발급이 안된다는 글이 올라왔음) 시드니 근교에서 할려고 했습니다.

 

저는 6월 23일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하여 25일 낮까지는 시드니에 있을 예정인데요..

25일에 애들레이드나 브리즈번 근교로  갈까요?

그리고 TFN 신청을 할려고 하니 확정된 거주지가 없는데 농장을 구한 후에 숙소가 정해지면 그때 신청하면 되나요?

 

워홀기간동안 우프는 꼭 할 예정인데 2016년 7월부터 세금이 더 부과된다고 하는데 그 후에 우프를 하는게 낫겠죠? 그전엔 돈을벌구요

 

무튼 23일에 시드니에 도착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의견좀 여쭤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주가 안좋은 얘기가 많다고 가지말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