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는게...

저 게시판에 글을 써서 얻을 수 있는 것은 ㅇㅅ에서 다굴+강퇴밖에 없는데

왜 저런 글을 쓰고..

답변(그들말로는 피드백)이 없는가...

탈퇴 당한건가??

그런 고민을하다가

문득.. 운영자 또는 카페 지기가.. 세컨닉으로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운영자가 뭔가 발표한ㄷㅏ고했는데

그 내용의 일부를 풀어쓴거라면.

운영자+카페지기.. 가 .. 발표전에

ㅇㅅ 사람들 반응을 알아보려고 한게 아닐까요?

(반응에 따라 발표할 내용을 수정하려고;;;;)

글이 올라온 시간이나. 글의 수준을 보아 꽤 많이 다듬은 문구라고 생각되는데

갑자기 중간에 문맥이 변경된듯한 느낌...(내용을 줄인게 아닐까요?)

의심이 가는게.. 너무 당당하지만 댓글을 안달고 있고

탈퇴한것도 아니고 상황을 보고 있는 듯한.......

뭔가 찔러보고 있는듯한...

쌔한 느낌이 드네요

설마.. 아니겠죠??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