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연말행사 이후 한번도 안입다가 버리기전에 착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맘에 드는 옷이지만 평소에 입고다닐순 없는 옷이더군요.... ㅠㅠ

버린지(옷수거함에 버렸어요) 몇년이 지났는데 가끔 옛애인처럼 생각나는 옷이네요..

그땐 그랬지... 하면서말이죠;;;

 

 

 

회사문의글이 있어서...

연말행사했던 회사는 게임회사이구요.

 

지금은 다른 게임회사이지만

평소에 이런것도 입어요...(나이와 맞지않지만 스쿨룩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