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부인

정봉주의 전국구 방송을 듣고 보니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것이 생각 났습니다.

 

여시사건..

정청래 막말발언 ..

 

등 등 우리의 이목을 끄는 내용이였죠.

 

하지만 결국 일반인인 우리가 견지해야할 내용은

 

1. 외부적으로

   사자방에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선 불법선거 등 등 먹기좋은 떡밥들이 있으나 현 의회 구조로 뒤집긴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이것을 우리가 언급하는것은 전투력 분산효과 밖에 안일어 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을 모아 집중해야할 이슈는 사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이것에만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내부적으로

   공청권 싸움으로 대변되는 당내싸움에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여당 할 것 없이 삽질을 하고 있으나

   이곳의 삽질에 비웃을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곳을 비웃으며 우리가 낄낄 대고 있을때.... 그 뒤에서 흐뭇하게 미소지을 놈들이 있는것 같으니까요.

  

여시건에 대해서 오유에서 시끌시끌 거리지만 제생각엔 1단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여시들의 행적에 대해 들어날만큼 들어났고 분탕질에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우선 스르륵 아재들이 직접적인 행동을 하시니까... 우리는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이런 호도에 취약한 구조라는 점이 약점 같습니다만.

민주주의 시스템이 원래 힘을 분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처럼 오유도 강한 리더라는 존재가 없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강한 이유가 구성원들의 신뢰에 있듯이 오유또한 구성원들의 신뢰가 있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눈팅만하지만 참여해야할땐 참여하는 국민들과 닮았습니다. 오유인들은.

 

우선 첫번째 목표는 내년 총선 입니다.

다들 힘빼지말고 집중 하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