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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 관련 조언을 받고싶습니다....도와주세요
게시물ID : law_12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드링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7 03:55:20
요 몇주동안 이시간에 오디오 볼륨 최대로 한 상태로 주차를 하는 차가 있습니다.
저희는 빌라에 사는데 윗집에서 제일 먼저 의심하고 저희집에 연락을 해서 
그시간에 그런짓을 하면 일단 제 등짝이 무사하지 못하니 저희가 아니라고 했어요.

그후 몇일뒤에 저희집에 아주 잘보이게 경고문을 윗집 아저씨가 써두셨고
생각해보니 얼마전부터 새벽에 들어오는 저차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좀 더 지켜봐보자 했는데
지금막 또 그 난리를 치며 들어오길래
잠들려다 깨서 창문열고

아저씨 이시간에 좀 너무하시는것 아니냐
지금 매일 오디오 그렇게 크게 틀고 들어오셔서 저희집이 의심 받았다
소리좀 줄이고 들어와달라 라고 부탁했더니
담배 물고 하는말이

어디서 그랬냐는 겁니다

그래서 윗집분이 시끄럽다고 저희집에 항의했고
지금 저도 시끄러워서 말씀드리는거다
조금 조용히 들어와달라 했더니 하는말이

아가씨 지금 나한테 시비터는 거야???????라며 화내더라구요 하하하하하

제가 지금 시비거는걸로 보이십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리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지 갈길 가네요^^

같은 빌라가 아닌 옆 빌라사는 사람 같은데
솔직히 집에 남자가 없어서 무섭습니다
아빠는 지방에 사무실이 있어서 지방에 주로 계시는데
그분 말투와 행동이 협박조 어투와 무서워서 아직도 심장이 떨려요;

일단 112에 문자 문의는 넣어봤는데 

좀 심하게 지금 말구대로 빡이 쳐서  어떻게 좀더 치밀하고 잔인하게(..) 인실좆을 시킬수 있을지(...)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인데 분이란 단어도 쓰기싫고 노친네라고 칭하고 싶지만
아 정말 가뜩이나 잠 못자서 약까지 먹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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