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를 찾아갈까 했는데
거기는 술을 마시는 게시판인지라 이런 질문글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
(왠지 아재들의 인생이 담긴 얘기가 있을것 같아서?)
다른건 아니구요..
저의 첫 술은 맥주로 시작했습니다
카스도 하이트도 맥스도 아닌 카프리..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카프리
진짜 저렴하구요(..) 탄산이 많지 않고 굉장히 맛이 얕아요 (..)
쓰고나니 좋은 느낌은 아닌데..
지금도 가아끔 마시는 맥주입니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맥주를 돌고 돌아서
지금은 아사히와 삿뽀포에 정착했어욤
제일 입맛이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수제 맥주는 역시.. 필스너가..)
아니 이게 아니라
아사히가 롯데에서 정식수입하게 되면서
일본제조 / 한국제조?? 해서
뭔가 맛이 다르더라구요
일본제조가 물이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달까
마치 칭따오 맥주가 같은 병맥이어도 큰건 맛있고 작은건 별로인 것처럼(?!)
↑이런 경험(? 노하우?)
공유해주세요오..
어디서 찾기 힘든 꿀팁이잖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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