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도전과제를 다깰 속샘으로 제일 어려운 난이도로 했지만
플탐이 너무 길어 여기까지 합니다... 도전과제는 61% 클리어했습니다. 스피치는 안되면 그냥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쉽게 진행됬네요.
스토리 몰입감도 좋고 폴아웃 이후로 진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엔딩까지 충좀감을 주는 게임이었지만
플탐도 길고 시스템적으로 유저에게 너무 불편해서 추천해주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저는 중간급엔딩을 봤으며 차기작 발표로보아선 제가 본엔딩이 진엔딩같습니다. 총 4개의 멀티엔딩이 존재합니다.
차기작에서 이런 불편함이 개선되고 그래픽이 좋아진다면 정가로 구매할 의향이있습니다.
비슷한 분위기와 소재로 신디케이트가 있었는데 긴박감과 액션은 신디케이트가 나았지만 전체적인 게임성은 데우스 엑스의 압승이네요.
27.4시간만에 엔딩을 보았지만 노말난이도시 15시간이면 충분할듯 보이며 세브퀘를 안깨면 10시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