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여서 행동을 제대로 못하겠구요...
예를 들어서 밥먹다 물한잔 마시러 간다고하면 다른사람들이 나를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그런거요
자신감이 거의 사라졌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어떤 계기가 있어서 이렇게 된것 같은데 그 계기가 뭔지도 모르겠구요...
시내같은곳도 혼자 있으면 저사람들은 나를 뭐라고생각할까? 왜 혼자있는거지? 그런...생각때문에 제대로 있을수가 없어요
제일 중요한건 이 상황들이 제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서... 제가 겪고있는 불안을 설명 할려고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하고 친해지기도 어렵구요..
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애는 아쉬울꺼없는애다.. 이런식으로 인식이 박히는것같아요...
이거 병인가요? 이런곳 상담받을수있는곳이 어디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