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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와 친목질은 스르륵 자게 수준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58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SLR
추천 : 2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9 10:24:35
 
 
 
네임드와 친목질이 문제가 되는 원천적인 이유는
 
회원수, 또는 방문자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뭔 소린고.. 하니
 
스르륵 자게, 자게이들은 사실상 아무런 규제가 없습니다.
 
닉언? 친목? 벙개? 하든가 말든가..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냐? 그들이 친목질을 하고, 네임드가 되어도
 
그들은 전체의 일부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스르륵 자게에 네임드라고 하면
 
제로스옹과 고소한고래밥옹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네임드들은 활동도가 조금 떨어져서..
 
 
 
이들이 엄청난 네임드였고, 벙개도 많이 쳤지만
 
그게 문제가 된적은 없습니다.
 
 
 
사용자가 워낙 많다보니 그들의 친목질은 그냥 일부일 뿐이거든요.
 
그러다 그들이 약간 일탈(?)을 보이더라도 더 많은 수의 비친목 맴버들의 질타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정이 되고, 그들은 친목질의 수위를 지켜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오유에서 그간 친목질이 문제가 된 이유는
 
글 리젠이 느리고, 맴버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친목질 하는 일부가 글 몇개를 연달아 쓰면, 게시판에 친목질 글밖에 없으니
 
여긴어디? 난 누구? 하는 기분이 들게 되는거죠.
 
 
 
 
작은 사무실에서 끼리끼리 문화가 문제가 될 순 있지만
 
대기업이나 사회 전체에서 동아리 활동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유에 사람이 넘쳐나는 지금은
 
닉을 언급하는 정도의 친목질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추후에 아재들이 많이 빠져나간 후는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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