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을 몇년 몰다가 동생차 카렌스 구형을 오토로 몰아봤었는데요.
영 운전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렇게 15년이 흘러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회사에서 나온차가 레이라서 레이 오토 모는데
편하긴 진짜 편하더라구요. ㅡ,.ㅡ
저는 아내 운전 안시킬려고 제가 다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고 하거든요.
제가 운전해야 맘이 편해서요.
남이 운전하는 차는 불안해서 잘 못타겠어요.
그러다가 저보다 경력 많은 분이 제차를 운전하고 조수석에 타고가는데
완전 신세계더군요.
주변 경치가 보이구요.
핸드폰으로 클래시오브클랜도 할수 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조수석은 꿀이더라구요.
쓰고보니 별 내용은 없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