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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몇시죠?
게시물ID : cook_15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에에엥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9 23:21:04

위꼴사 올리기 좋은 시간이군요. (후후


학교앞에 새로 생긴 가게가 있었는데, 일식집 풍이라 꼭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거든요? 
친구가 가봤다길래 어떻냐고물어봤더니 자기 취향은 아닌거 같더라고 해서 안가고 있었는데...
사케동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봤더니 그 가게에서 팔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다녀왓슴니다 

근데 문제는

사케동 품절...


그날 공수해온 재료가 다떨어졋다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육회동을 시켜봤어요 


IMG_5186.jpg

근데

비주얼 

저런 계란을 수란이라고 하나요? 
엄청 탱글탱글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날계란인듯 아닌듯한 너....★

때깔도 고와서 보자마자 헐...하고 숟가락부터 갖다댈뻔...★


IMG_5187.jpg


이거 올리는데 또먹고싶네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께ㅐ따,,,,,, 츄릅 
IMG_5183.jpg


이건 사이드로 시킬수 있는 육회에요. 
아쉬운김에 육회나 실컷먹자 하고 육회동에 육회를 시켜먹었단....ㅎ.... 
IMG_5184.jpg


맛은 원래 우리가 보통 예상하는 그런 달다구리한 맛은 아니였구 
감칠맛 나는 일본같은 맛...? 이였어요 
일본에서 쓰는 소스같은걸 썼나봐요. 
제가 식재료같은건 잘몰라서...그냥 일본맛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단....ㅎ... 

아무튼 맛있게 먹고, 
다음엔 꼭 사케동을 먹으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출처 스르륵 아재들에게 자극받아 장롱속의 데세랄을 꺼낸 나란 오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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