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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삼국지로 해석해본 이번 사태
게시물ID : freeboard_861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작이여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00:10:19
오유운영자 - 유비 
끊임없는 공격에 쉴 틈 없이 피곤한 상태지만 가장 큰 명분을 손에 쥐고 있다. 
명분을 손에 쥐고 있으면, 휘하에 좋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모인다.
관운장을 잃을 정도의 사태를 거친 후, 공격적으로 변하다.

다만, 한조 재흥을 이룰 지, 실제 역사처럼 백제성에서 숨을 거둘 지는 모르는 법..... 

무도갤 - 제갈량 
'아 ㅅㅂ 유비가 내말을 안들어' (제 맘대로 해석한 제갈량의 심리임...)
형주에서도 그랬고, 오나라 원정에서도 그랬다. 
자신의 계략으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나,
명분 때문에 실리를 포기한 유비가 답답하다.

다만, 유비의 꿈을 이루게 할 지, 오장원의 지는별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법....

SLR아재 - 조운 
관우의 천리길에서 우연히 유비와 만난 조운 (실제 역사처럼 그 전에 만난적이 있을지도...)
지금 상황은 장판파 전투다, 혼자서 모든 공격작업을 진행 하는 중
다만, 지켜야 할 '아두'가 무엇인지는 아재들 마음속에 있을 듯...

제목에 언급한 대로 개소립니다.

그냥 웃고 넘어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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