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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왕겜 지구멸망 막장 시나리오 part.2
게시물ID : mid_13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다비아
추천 : 3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21 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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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미린
 
대너리스의 어영부영함으로 미린은 시도때도 없이 아이언맨 코스프레 하는 미성숙한 청년들에 의해 도시가 개판이 댐.
 
자기 아빠와 오빠를 지키던 할아버지 셀미는 대너리스까지 지켜주기엔 너무 늙었고. 믿었던 회색벌레 마저 미산데이가 채 감 ㅋ
 
물에 빠지면 자기보다 미산데이를 먼저 구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생각해보니 미산데이는 요새 무지 핫한게 아니겠는가?
 
분노의 질주에서도 비키니 입고 나오고 아무래도 밀리는 기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대너리스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래 ! 나도 국민이 원하는 정치! 깨끗한 정치! 주인과 노예가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겠다.
 
너희들이 원하는 격투 마음껏 하게 해쥬지! 여봐라. 격투장이 열림을 모두에게 알려라!!!!!!!!!!!!! 화합의 장을 열어라!!!!!!!!!!
 
이에 미린에 있던 수많은 까마귀들은 7왕국 곳곳에 날라가 격투장이 열림을 알리고 까마귀가 전해 온 내용에 모든 문관들은
 
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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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한탕 크게 하지 않는 이상 돈 벌기가 어려웠던 시절이였고, 삶의 어려움이야 백성들이 더 가혹하니 모두가 혹 하는건 순식간이였다.
 
이에 7왕국 전반에 토쟁이들이 생겨나고 그에 따라 라니스터벳, 스포츠스타크, 발라리아777 같은 도적단들이 우후죽순 늘어났다.
 
웨스테로스에서 열리는 마상시합에선 가슴에 그 도적단들의 문양을 새기고 후원을 받는 기사까지도 생겨났으니 그 기세가 정말 놀라웠다.
 
기사들이 입은 철갑옷에 문양을 새기노라 대장장이들 또한 분주하긴 마찬가지였으며 이에 대너리스는 이게 바로 창조경제라며 들떴다.
 
허나 이전보다 더 어두운 시대가 다가오리라는 걸 눈치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돈 있는 귀족들의 배당률 장난질과 승부조작, 도적단의 먹튀로 인해 수 많은 토쟁이들은 전 재산을 잃고 야 블랙워터 물 차갑냐?
 
또는 난 이제 그레이조이다 시밤. 죽은자는 다시 죽지 않으니!!!! 하고 바닷물에 스스로 빠지기 일쑤였다.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흘린 많은 양의 피로 시즌1에서 대너리스에 의해 끔살 당한 칼 드로고가 그때 실패했던
 
피의 마법으로 다시금 환생하여 대너리스에게 복수를 꿈꾸는데...
 
다시 살아난 칼 드로고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자신의 이름을 아쿠아맨으로 바꾸는데...........
아쿠아.jpg
 
 
 
 

출처 저는 조지 쌍알 마틴과 관계가 없습니다...비슷한게 있다면 저도 쌍알...아... 아닙니다.

엄청난 제작비를 자랑하는 히밤오의 왕겜이지만 도른 지역엔 많은 제작비를 쏟지 못하였다.

미국판 지역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모래둔덕과 미르셀라 연애질하는 물의 정원이 끝...근데 정원도 허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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