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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몇 가지 뉴스
게시물ID : economy_12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ndetta
추천 : 2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20:51:40
◇장 막판 24분만에 주가 `반토막` 추락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HTF 주가는 전일대비 47% 급락한 3.91홍콩달러를 기록한 뒤 거래가 중단됐다. HTF 주가 추락은 장 막판 24분만에 발생한 것으로, 40조원을 넘어섰던 회사 시가총액은 이 짧은 시간동안 20조원 가량 허공으로 날아갔다.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인 하너지그룹 자회사인 HTF는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는 업체로, 지난 1년간 주가가 600%나 뛰며 시장 주목을 한몸에 받아왔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2014년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난 뒤로는 주가가 더욱 가파른 속도로 치솟았다.

• 종이 주식.CD 없어진다…41년만에 모든 증권 전자발행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신건웅 기자 = 앞으로 주식(상장.비상장)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 모든 증권이 실물인쇄 없이 전자발행된다. 1974년부터 도입된 증권예탁제도의 41년만의 변화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으로 전자증권법 제정을 추진해 오는 가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법안 제정계획을 보면 앞으로 자본법상 증권은 원칙적으로 모두 전자화된다. 지분증권, 채무증권, 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 증권예탁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등 모든 증권이 대상이다.  다만 기업어음(CP), 합자회사 등 출자지분, 투자계약증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CP는 투자증권으로 실물을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금융위는 실물증권의 발행, 예탁 등에 드는 비용이 연간 약 500억원에 달하고 위조.횡령 사건이나 탈세 사례 등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 김학수 자본시장국장은 “전자증권이 일반화되면 실물증권 발행.유통이 불필요해지면서 증권발행비용과 분실.위조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 “증권거래 투명성이 높아지고 자본시장의 핀테크 기반강화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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