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일수도]역시 예상했던 대로.. 다 알고 계셨죠? 바보님?

제 생각은 그랬어요..

운영자님이 전화통화하기전

중요한 이야기를 빼놓고 공지한 것인가? 고민했는데

(비루한 제글입니다) 초성에 대해서는 할말 없습니다.

아마 자게 네임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신것 같아서 그런 글을 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 네임드라는 단어가 좀 걸리시죠? ㅠㅠ 이유가 있어 이렇게 씁니다.)

기존 공지글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었습니다.

보통 답을 딱 내주시면서 (또는 후미에라도 답을 주셨더라고요)

그렇다. 아니다. 사과한다. 진행중이다.

보통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하 그날 운영자님 게시글-------------------------

뒷북일까나님이 통화하시고 답변 받으셨다는 경찰서 담당자 분이 아마 제가 알고 있는 그 분일 것 같습니다.

저도 일전에 이 사건과 관련해서 통화한 적이 있고 조금전 사건 진행 확인차 전화를 했는데,

어제 야근 때문에 오늘 비번이시고 내일 아침에 출근하신다고 하시네요.

내일 오전에 제가 다시 확인전화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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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류 하셨습니다..

또한 "여시 성폭행사건관련 경찰청에서 답변받았습니다 " 라는 글이 먼저 올라왔는데

이건 이미 사건 진행이 마무리 되어

양식에 맞추어 워드를 치고 서류 준비하고, 결재받고 글이 올라왔을겁니다.

그런데 사건의 참조인 격이셨던 운영자 님이 모르셨을까요?

게다가 그 글 작성자분께 전화를 부탁할 정도...

뭔가 이유가 있겠다해서 그런글을 남기셨겠구나.. 했죠..

어느 순간 답이 나오는게..

(여기 오래 있지 않았지만 공지글 다 읽어보았던 사람입니다 ㅠㅠ)

운영자의 글이 뭔가 다르다.. 운영자님이 뭔가 꾸미고 계신걸까?

게다가 이런 사건이 있으면 아마도.. 이번 사건에서 앞장서서 행동한 ㅅㄹㅁ(닉 언급해서 죄송합니다)이나 다른 분들이 나와서

해명을 해주실것 같았죠.. 그런데 그런 일은 없었고요,,

아.... 운영자님이랑 네임드 분들이랑 뭔가 꿍짝이 있었나부다..

운영자님과 네임드 분들이 회의를 하던 전화를 하던

누가 먼저 이야기를 하셨을지는 몰라도...

대책 회의를 하신게 아닐까? 그랬습니다.

결국.. 하루를 더 묵히도록 준비하신거고..

알고 계셨죠? 운영자님?

오늘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걸..

저의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소설일 수 도 있고요

초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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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ㅈㄱ ㄴㅇㄷ ㅂㄷㅇㄱ ㅇㄹㅇ ㅂㅇㅅㄱ

아마 자게 네임드 분들에게
ㅊㅁㅎ ㅈㅂㄹ ㅎㅅㄱㅇ

치밀한 준비를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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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쓴거라 기억이 다 안나요 ㅠㅠ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