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의 판타지 세계 속에 존재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NPC들의 움직임이 정말 자연스럽고, 사람같아서 놀랐네요..
모션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듯 합니다.
엔비디아 헤어웍스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그 효과를 보기 위해 안장에다 그리핀머리만 달고 다닙니다ㅋ
다만 중간에 엔진 문제인지 시체가 날라가는 모습이 살짝 부자연스럽더군요.
개인적으로 간만에 정말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듭니다.
오랜만에 깨는 것이 오히려 아쉬운 게임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