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들어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잊고 지내던 어릴적 꿈이 생각났어요.
사진작가.. 
해가 지고 나면 밝아지는 하늘의 도시, 별사진작가.
무슨 위대한 업적을 이룬것도 아닌데
그 시절은 마냥 꿈꾸는 것으로 행복했었죠
그 꿈을 향해 달려간 시간들은 그새 저만치 지평선넘어 사라지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실을 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자찰도 갖게되네요

요즘 계속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나도한때 이런 사진을 찍는게 꿈이였지 하며 지금의 나를 보며 한심섞인 코웃음이 핏 하구 나네요.
 
여러분 카메라 추천 좀 해주실래요?
입문이다 보니 중고로 시작하구 싶어요
DSRL은 여행 풍경이 주가 될 것 같구..
천체 망원경은  토성 고리정도만이라도 보고싶네요
너무 과한가..그럼 달의 분화구 정도..
점점 견문을 넓혀가야겠죠. ^^
 
추천 미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