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스콰트,데드리프트, 벤치 프레스, 밀리터리 프레스, 바벨/덤벨 로우 . 무게 턱걸이 , 무개 딥

흔히 빅 머슬 7이라고 불리우는 운동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들을 자극 하면서 해당 근육 부위에 근육량을 늘리는것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운동 두 가지 뽑으라고 하면 저는 주저 없이 스콰트 그리고 데드리프트을 뽑겠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의 만의 운동을 한다면 스콰트가 제일 좋지만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랑 섞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오죠

물론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조차도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척추을 더욱 튼튼하게 해주며 또한 우리 몸의 코어의 힘을 늘려주죠

스콰트의 중요성은 이미 다들 아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하프 스콰트만 하지 풀 스콰트 하시는 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풀 스콰트와 하프 스콰트의 차이점은 하프는 고립을 시키는것이고 풀은 전신 운동을 하는 느낌이죠

흔히 풀 스콰트가 무릎이 다치거나 허리가 다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정반대 입니다 하프 스콰트는 정말로 위험한 동작이며

실제로 아무 무게 없이 하프 스콰트 자세로만 있어 보아도 무릎에 무리가 가며 또한 허리에도 무리가 갑니다

반면 풀 스콰트는 인간의 기본적인 동작에서 시작한 운동이며 이게 어느 운동 천재가 발견한게 아닙니다

그냥 동굴 속에서 살던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온 고유의 자세입니다. 

풀 스콰트가 위험하다는 발생 자체가 현 인류가 몇 천년 동안 지속 되어 온 자세에 의문을 가지는것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동안 모든 인류는 풀 스콰트 라는 자세을 수천년간 지속 해왔고 그리고 현재 까지도 지속 되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스콰트 하고 음식하고 무슨 상관 관계 일까?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은 대퇴근육입니다 스콰트는 대퇴 근육을 크게 자극 시키며 또한 풀 스콰트 할 때는 등 전체 특히 견갑골의 장전 상태에서는 

등 전체에 근육이 움직입니다 또한 일어섰다 내려가고 앉았다 일어서면서 복근 코어 근육도 자극이 갑니다 또한 가슴을 또한 자극이 가죠 

그리고 여성 뿐만이 아니라 남성도 중요한 힙을 강화시킵니다.

이렇게 우리 몸 전체를 자극 하므로서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들을 키워주며 단련 시켜줍니다

음식은 소화 기관을 거쳐 온몸으로 영양소가 들어가는데 이때 우리 몸 중에 영양소를 많이 소비 하는 곳이 바로 근육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어도 근육들은 충분히 그 음식을 소화시키고 분해시켜서 자신들의 에너지로 쓰는겁니다

제가 어제 먹은 식사를 예를 들어 볼까요?

아침:스테이크 한 접시,매쉬포테이토,  샐러드 한통 

점심: B사의 치킨 한마리

저녁: 돼지고기 3인분

제가 돼지 같죠? 근데 적정 체중입니다.

근육량도 체중에 비해 많구요 체지방도 적정 수준입니다. 1년에 한번씩 대학 병원에서 종합검진 받는 편인데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인에 비해 매우 건강한 편으로 나옵니다. 

어제 운동은 1시간동안 : 스콰트, 데드리프트, 클린엔저크 밖에 안햇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서니 2kg 정도 줄었는데 지방이나 근육이 빠진게 아니라 체내 수분이 빠졌더라구요

물론 이렇게 먹고도 체중은 언제나 제가 원하는 수준에서 유지 합니다. (인바디 같은 경우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재는 편인데 

근육량은 계속 상승 곡선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체지방은 극단적으로 뺀다고 생각 하지 않는 이상은 언제나 체중 평균 정도만 유지 합니다)

오늘은 아까 햄버거 먹고 왔습니다. 좀 있다가 저녁에는 피자도 먹을꺼구요 

솔직히 이글을 적는 이유는 무엇이냐..

다이어트, 몸짱 다 좋습니다. 근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먹고 운동 많이 하고 그러면 되죠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풀 스콰트의 중요성을을 알아야 합니다.

제 운동 방향성은 언제나 같습니다 바로 " 지속 할 수 있는 운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몸을 원합니다. 평생 닭가슴살이나 평생 보충제나 먹으면서 평생 쫄쫄 굶으면서 살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속 가능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