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oo일보 사설

여기서 중요포인트.....

"인기있을때 돈벌어야 얄팍한 한탕주의" 한창 인기가 있을때 많은 수입을 벌어야 한다..........

 

1. 도덕적 의무감 결여는 심적인 부분이기에 심증은 있으나 8월달되야 결정내릴수 있는 부분

2. 제작진의 무리수와 스타제국의 한탕주의는 오히려 광희를 궁지에 몰 수 있음

3. "우리 00오빠는 우리곁에서 항상 함께해야해~~","우리00오빠는 군대가지마~"광신도적 행태가 특권의식을 갖게함

4. 항상 문제제기만 있었을뿐 제도개선은 말로 그치며 무전입대 유전면제가 아직도 이나라에선 팽배함

 

* 물론 광희가 군대가는건 당연한 대한민국의 의무이며 반드시 지켜질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주 평범한 일반남성의 경우 대학원입학이 아닌이상 28살까지 연기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편법으로 이핑계 저핑계로 그나이까지 아주 합법적인 이유로 연기는 가능하지요

  다른 이슈나 사회문제에선 사회적 평등권과 균등한 기회를 주장하면서

  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해선 그리 관대하신지요....

  얼마전 뉴스에서 홀할머니를 모시는 어느 일병이 휴가나와서도 노가다를 해서 집안 생활비를 보탯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친구는 군대에 가고 싶었을까요??

  평범한 일반국민은 나라가 까라면 까야하고 오라면 가야하고 연예인들 돈버는동안 추위와 더위에 떨면서 나라 지켜야 합니다.

  일반국민이 젊을때 돈좀 벌어보겠다고 편입에 연기연기해가며 군대안가는사람이 몇프로나 될까요

  그리고 31살까지만 가면되는거 아니냐??하시는분들 왜 징병검사를 18살때하고 20대 초반에 특별한 사유없으면 입대하는 이유가

  국방력이라는것이 인간의 신체가 가장 젊고 튼튼할때 이용가치가 가장 높기때문에 그리 시행하는 것입니다.

  근데 나라에서 개개인의 사정을 이해하시어 공부하는학생, 생계가 어려운 어린가장,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는 고시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해주는것이지요.

  법조항 어디에서도 연예활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입대를 연기할수 있는 항목은 없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기들만의 특권의식과 한탕주의, 바뀌지않는 기득권의 법질서체계속에서 편법 혹은 불법으로

  군대를 기피하고 회피하는것이지요.

  8월달 군입대를 앞두고 무도를 들어왔다면 이것자체가 한탕주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