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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의 찝찝했던 일
게시물ID : panic_80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수저
추천 : 5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2 19:51:23

어제 자다가 깼는데 앞이 안보이는거예요

왼쪽눈은 눈꺼풀이랑 눈 사이에 뭐가 낀듯이 안보이고
오른쪽눈은 그냥 눈꺼풀이 안떠졌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눈이 안보여 너무 놀라서 몰랐어요 그냥 계속 감았다..떴다..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막 발버둥치다가 깨달았는데 몸도 누가 짓누른듯 안움직이는거예요. 그래서 신경계통이 마비됐나해서 벌벌떨었어요

그러다가 이 느낌이 친숙해서
혹시 가위인가?하고 딱 깨닫는순간 눈이 탁 떠졌는데

정면은 아니고 누운 상태로 왼쪽을 본 상태였는데

여자머리카락이 내려와있고 팔꿈치가 보이는데 손방향이 제 눈쪽으로가있더라구요

어떤여자가 제 눈을 덮어서 가리고 있던 거였어요

출처 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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