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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화장실과 푸념글
게시물ID : poop_1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색마법사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3 08:12:12
제가 일하는 직장의 직원용 남자화장실이 있는데요. 

와... 남자화장실의 방향제의 형기가 너무 진하게 나요. 
그래서 기분은 좋긴 한데...

큰거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어딘가에서 향기의 여신이 눈쌀을 찌푸리며 절 쳐다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담스러워요. 심히..

그리고 푸념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단계 중 1단계인 생리적 욕구도 저 같은 경우에는 세부 위계를 나눠야 할거 같아요. 무슨 말인고 하니 저는 수면욕이 먼저 채워져야 나머지 생리욕구가 들거든요. 예를 들면, 배고프면서 졸리면 잠부터 자고, 밥 먹고 아니면 배변욕구랑 식욕이 동시에 오면 잠부터 자고 싶거든요. 

그런데!!! 아침마다 배에서 화장실 가라는 신호 때문에 일어난다는게 너무!! 억울해요!!! ㅠㅠ

참으면서 자다자다 결국 못이겨서 일어나서 화장실 가고 그러거든요 ㅠㅠㅠ

하아.. 더 자고 싶은데... ㅠ

엄마랑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그게 좋은 건지 니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다.' 
고 하시고 ㅠㅠ 
출처 직장 화장실과 내 엉덩이와 내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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