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사거리 차도에서 헤메는 강아지 일단 무작정 집어왔습니다. 차에 치일거 같아서요.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소세지 같은거 줘봤는데 경계하는지 안먹네요. 털 상태 보니까 미용한지는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동물보호협회 같은 곳은 일단 전화를 안받네요.  일단 어머니께서 털알러지가 있어서 집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좀 먹을거랑 물이랑 같이 넣어 놓고 내일 부터 주인을 찾든가 새 분양처 좀 찾던가 하려고 하는데, 절차과정을 알려주시거나 임보 의사가 있으신분들 혹은 주인을 알고 계신 분들은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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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멍줍을 하여 주인을 찾고자 여기저기 글을 올려달라 하고있는데 오유가입이 안되있어 제가 대신 올립니다.
연락처는 번거롭더라도 출처로 들어가셔서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