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입문한지 3달정도 밖에 안되서...
스스륵 유저님들에 비하면 초라한 사진입니다 ㅎㅎ;;
몇일전 구매한 단렌즈을 한번 써먹어보려고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드라마도 많이 찍고 벽화마을이라고 구경거리가 많을줄 알았는데
카메라 안들고 갔으면 10분내로 다 둘러볼만한 규모라 굉장히 당황스럽더군요;;
이것 저것 많이 찍고 단렌즈에 감탄하며
집에 돌아와 찍은 사진을 다시 천천히 들여다보니
구도가 아쉽거나 초첨이 엉뚱한데 맞은 사진이 몆장 있네요 ㅠㅠ
질감표현도 연습하려 담벼락 사진 많이 찍었는데 그것도 애매하구요...
아직까지 갈길이 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