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올라오는 자신의 주변인 여시 핵폭탄 소식을 접하다가
쉬는날을 맞이하여 집청소를 하던중
동생방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화를내려다가
위의 글들이 생각나 무심하게 툭내뱉은 말
"너 혹시 여시라고아냐?"
니놈이 왜 그런걸 묻냐는 표정의 동생과의 3초간의 눈싸움
동생 曰 : " 니가 오빠냐? 어? 동생한테 그런거 하냐고 묻게? 어? 여시 안하는데? 민증까고 가입하라고 하고 학교에 여시하는애들있는데 이상해 "
이 말을 듣고 동생인생 24년에 처음으로 사랑한단말 해줬음
"아 안하다니 고맙네 가정의 평화를 지켜줘서 사랑해"
P.S 그래도 방청소는 하라고 했습니다.
출처 |
돼지우리같은 동생방을 보고 화를내려다 기뻐진 내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