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생활 중 가장 기쁜 순간이 아닐 까 싶습니다.
3기수 선임중에 저와 비슷하 시기에 입덕을 한 선임을 찾았습니다.
여러분의 말씀대로 열심히 라노벨 읽고있었더니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한창 만사마 시작했는데 설마 이렇게 일찍 나타날 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저는 일코따윈 하지 않는 성격이라 오덕인걸 만인이 알지만 그 선임은 철저히 일코중이더군여...
무튼... 찾아서 기쁩니다.
얏토 미츠케타! 라는 느낌이랄까...
뭣보다 주말에 할게 없어서 일어 공부와 라노벨로 시간을 때우다보니 하루 8시간씩 독서실에 틀어박혀 있었네여
라노벨 읽는속도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ㄷㄷ 일단 던만추 전권 구매해서 집에 있을텐데 그거 가져오고... 다음 휴가땐 뭘 사와야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