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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취생의 자세
게시물ID : cook_152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oh
추천 : 5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5 09:40:28
안녕하세요, 요게에는 처음이네요 ㅎㅎ

 한 달 전 인턴으로 미국으로 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고있는 여징어입니다.
돈도 없고 지리도 모르고 시골급이라 교통도 별로인데 차도없고 월급도 안나왔고(...)
근데 배는 고프고 치맥은 땡기고 서글프고.. 
할 때마다 요게의 럭셔리한 비쥬얼로 대리만족하며 살다가
처음 글을 써봐요 ㅎㅎ

여기도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라고, 일 년에 얼마 없는 휴일이라기에
만날 사람도 없겠다ㅜㅜㅜㅜㅜㅜㅜ... 홀로 지갑털어 맥주 두 캔 사다가
저녁 겸 자기만족이라도 한다고 합니다(...음?)


조만간 말동무라도 생기길 기대하며... 헣헣  
남은 휴일 즐겁게들 보내십쇼!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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