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게에는 처음이네요 ㅎㅎ
한 달 전 인턴으로 미국으로 와 룸메이트 생활을 하고있는 여징어입니다.
돈도 없고 지리도 모르고 시골급이라 교통도 별로인데 차도없고 월급도 안나왔고(...)
근데 배는 고프고 치맥은 땡기고 서글프고..
할 때마다 요게의 럭셔리한 비쥬얼로 대리만족하며 살다가
처음 글을 써봐요 ㅎㅎ
여기도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라고, 일 년에 얼마 없는 휴일이라기에
만날 사람도 없겠다ㅜㅜㅜㅜㅜㅜㅜ... 홀로 지갑털어 맥주 두 캔 사다가
저녁 겸 자기만족이라도 한다고 합니다(...음?)
조만간 말동무라도 생기길 기대하며... 헣헣
남은 휴일 즐겁게들 보내십쇼!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