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친구는 차사고가 났을때 김여사 미친년 쌍년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리
게시물ID : car_64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원e
추천 : 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5 12:33:55
옵션
  • 창작글
1. 사고가 난다.
 
2. 남자 or 여자 상관없다.
 
3. 개념있고 상식적으로 사고 처리를 한다.    --------------> 사모님, 선생님, 아가씨등등 그들을 존대하는 호칭을 사용한다.
 
4. 아니다. 그냥 개막장이다.------------------------------>이런 개잡년, 개잡놈, 씹어먹을년, 씹어먹을놈. 등등..
 
  우리가 흔히 쓰는 욕을 하지 않는다. 이게 사실 좀 충격적인게 씨발, 쌍,등 은 흔하게 들을수 있는 말이지만.. 내 친구하 하는 욕은..마치..뭐랄까.하..
  그냥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해버리는 경향이있다...나는 차라리 그냥 평범한 욕을 하라고 한다...
  
 
5. 이래저래 차고가 나서 제일 빡치는건 피해 차주이다. 시간, 금전, 건강 모든게 손해이다.
 
6. 당장에 본인의 생업이 달린 문제일수도 있다.  정말 애지중지하는 차인데 저런 막장으로 인해 차의 가치가 떨어짐에 가슴 안아픈 사람 어디 있겠나.
 
7. 그나마 3번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속이야 상하겠지만 화는 사실 그렇게 많이 안난다고 한다. 상대방이 끝까지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8. 4번의 경우는 속상함을 떠나서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진짜 뚜드려패고 싶은 감정을 호소 한다고 한다.
 
9. 그래서 4번에게 더 끈질기게 손해 배상을 요구 한다고 한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올수 있는 생각이라고 본다.
 
 
10. 김여사라고 지칭하는것에 대해 단어 하나에 목을 메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11.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당장 당신이 차주라고 생각해보라. 저상황에서 열이 안받고 욕이 안튀어나오면 그냥 호구, 내지는 로봇이다. 감정이 없으니.
 
12. 눈치 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차주님 마음 아프신것 충분히 공감가네요..하지만..김여사라는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조심해 주시면 안될까요?? 식의 글을 썼다면 글쓴이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충분히 글수정이나 사과를 했을 여지가 있었을것이다.
 
13. 그런데 아주 박박 씹어먹었다면서????? 아주 그냥 개극딜 했다면서 ??
    당신들이 김여사 단어 하나에 기분 안좋다고 상대에게 그딴 식으로 개극딜 쳐하는게 옳은건지 생각해봐라.
 
14. 몇십만원 짜리 명품 옷을 입고 있는 당신들에게 누가 기름범벅 음식물을 쏟았다고 치자. 근데 상대가 존나 무개념으로 일관하면 당신들 입에서는
    욕 안나올것 같냐?? 아예 새거로 물러내라고 개지랄들 할것 같은데 아닌가?? 아 괘찮아요. 세탁비만 주세요 이럴래??
    비단 차뿐만 아니라. 내물건이 타인에 의해 함부로 망가지거나 훼손되면 다 기분 좃같고 욕나오는거 당연한거자나.ㅡ,,ㅡ 
 
15. 김여사라는 발언이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적어도 그 글을 올리신분의 입장에서는 그냥 해학적 의미의 단어로 밖에 안보인다.
 
16. 그 글쓴이는 아무 잘못 없어. 잘못있다고 굳이 하나 찾아내자면 김여사 쓴거.
      근데 오히려 근시안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사람하나 매장하듯 극딜한 당신들이 더 문제다.
      당신들 혹시 미친놈은 관용어구 미친년은 욕이라고 생각하나..??
 
 
17. 나는 극딜당하고 글삭하신 그분이 진짜 마음에 걸린다.  
 
18. 그리고 진짜. 익명성 보장된다고 아무렇게나 글 막싸지르른거 아니다. 개버릇 남 못준다고. 꼬리가 길면 밟히고 짤리는거 안배웠나. 
출처 제 친구 욕이 아주 찰지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