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셀레브리티 킴 카다시안은 헐리우드의 그 어떤 스타보다 더 극심한 파파라치에 시달리기로 유명합니다.
워낙 극심한 사생활 노출 피해를 본 킴 카다시안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피해다닙니다.
어느날 카다시안은 극비리에 낳은 자식 사진을 자신의 가장 친한 베프 6명에게 보냅니다. 비밀을 지켜달라는 당부와 함께 말이죠.
바로 다음날 카다시안의 자식 사진은 찌라시의 대빵보스인 TMZ에서 특종보도하였고
분노한 카다시안은 자식사진을 유출시킨 배신자를 바로 찾았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6명에게 각기 다른 가짜 사진을 보냈거든요 :)
킴 카다시안은 비로소 5명의 진짜 베프를 얻고 1명의 배신자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현재 모 특정 커뮤 출신 두더지들에게 적용할만한 이야기라서 특별히 가져온건 아니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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