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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가만히 있는데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1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겔
추천 : 2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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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문일이 몇일 되고 가입일이 언제 되고를 논하기 부끄러운 단순한 눈팅어입니다만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지금 오유에 김여사를 중심으로(좀 식었다고 해도) `난 나름 이유가 있으니 반대야.`라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솔직히 지금 오유는 전시아닌가요?

전쟁터 아니냐고요.

지금 우리의 적이라고 하는 인...아니 것들이 피해는 좀 입었다지만 아직 건재한 상황에 부화뇌동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평화시에는 모든 힘을 발전, 평등, 박애 등등 이쁘고 말랑말랑한 이야기를 하는데 쓸 수 있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전시에는 모든힘을 모아 적을 격파, 내지는 항복할때까지 힘을 다하는게 상식입니다.

말 주변도 없는 인간이라 단순하게 줄여 말씀드리지요.


우리가, 그리고 우리 동맹이 분열되면 대체 누가 좋아할까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지 지금 이상황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고 또 부작용도 적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우리는 앞에도 거대한 적이 있지만 내부에도 독을 품고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지요.

거기에 서로를 적으로 돌리지 맙시다.

저는 말하기 싫은 어딘가에서 분탕질을 쳤다는 것에도 동의하지만 그 생각에 100%는 아니너라도 어느정도 동의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평화시면 제대로된, 건강한 의견이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 인터넷이라는 복마전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철야뛰고 잠들기전 나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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